맨처음에   52일이라는 기간을 어떤식으로 잘 적응 해야될지 고민도 많이되고,  

나이때는 누가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20대도 있는 반면, 

아버지때 연세분들도 많이있으셔서, 맨처음  필기 기출문제 풀때만 해도
안친하고, 이런저런 서먹서먹 했는데,  

막상 곽영기 선생님께서 여자분이라서 잘 가르쳐줄지도 걱정했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더 꼼꼼하시고, 더 챙겨주시고, 신경을 많이써주시는듯 합니다..  

오히려 남자선생님이였으면, 친근감은 있겠지만,  

곽영기선생님 덕에 제가 그가르침을 잘따라가서,  

이렇게 자격증 또한 아무 문제없이 2개를 취득한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기 실습 시간땐.. 오히려 홀수조 짝수조 나눠서 타면서 팀워크라든지  

더욱더 챙겨주는분위기가 너무마음에 듭니다.. 52일이라는 시간이 막상 이렇게 수강평을 쓰니, 

 뭔가  서운하고, 섭섭한 느낌도많이듭니다..  지굴반 4기팀  52일이라는시간동안 함께하고 

 함께 웃으면서 서로 알려주고 그부분에 대한 서로의대한 고마움은 너무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할 마음없던걸 학원에서 서로 배우고, 느끼고 많은걸  얻어간다고 생각듭니다. .

 6일날 수료식날도 뭔가 찡하지만,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선 서로의 각자의길에서  

 취직해서 정상에서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생각합니다..  

서로 단합하면서 카톡방에서도 밴드에서 서로 소식 주고받고 자주 만날려고 노력할겁니다..   

좋은곽영기선생님과 좋은 지굴반4기에 대한 고마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싶습니다..